
캔톤페어 참가방법, 처음 가는 사람은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
중국에서 제품을 소싱하거나 새로운 거래처를 찾고 싶다면 한 번쯤 들어보게 되는 행사가 바로 캔톤페어(Canton Fair)입니다.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대형 무역박람회로, 전자제품과 생활용품, 기계, 섬유, 패션, 소비재 등 다양한 품목의 제조업체와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특히 국내에서 온라인 쇼핑몰, 스마트스토어, 도매업, 무역업, 브랜드 유통 등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캔톤페어 참가방법, 캔톤페어 신청, 캔톤페어 초청장, 캔톤페어 입장, 캔톤페어 바이어 등록 등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참가하는 사람은 단순히 항공권만 끊고 광저우 전시장에 가면 입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바이어 등록, 여권정보 확인, 배지 발급, 필요 시 초청장 준비 등 사전에 확인해야 할 항목이 있습니다.
또한 캔톤페어는 1기, 2기, 3기로 나뉘어 열리는 경우가 많고 기수마다 전시 품목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어떤 제품을 찾으러 가는지에 따라 방문 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캔톤페어를 처음 준비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신청방법, 초청장, 바이어 등록, 입장 배지, 준비서류, 현장 동선과 주의사항까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캔톤페어란?
캔톤페어의 공식 명칭은 China Import and Export Fair이며,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무역박람회입니다.
국내에서는 광저우 무역박람회,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 캔톤페어 등으로 불립니다.
캔톤페어의 가장 큰 특징은 전시 규모가 매우 크고 참가기업과 품목이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완제품을 구경하는 행사가 아니라 실제 제조업체와 상담하면서 가격, MOQ, OEM, ODM, 포장, 샘플, 납기, 수출조건 등을 협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관광목적보다는 실제 상품 소싱이나 거래처 발굴 목적으로 참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캔톤페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해외 바이어는 일정한 등록절차를 거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행사장에 도착해서 바로 입장하는 방식보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바이어 등록을 진행하는 것이 훨씬 편리할 수 있습니다.
등록 과정에서는 여권정보와 회사정보, 연락처 등을 입력하게 될 수 있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직원이 아니라 개인사업자나 소규모 셀러라고 해서 무조건 참가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실제 요구되는 등록정보와 참가조건은 해당 회차의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캔톤페어는 매년 운영방식과 등록절차가 일부 바뀔 수 있으므로 과거 블로그 후기만 보고 준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캔톤페어 참가 신청 방법
캔톤페어 참가를 준비한다면 가장 먼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Overseas Buyer 또는 Buyer Registration 관련 메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식 홈페이지 접속
2. 해외 바이어 등록 메뉴 선택
3. 개인 및 회사정보 입력
4. 여권정보 입력
5. 이메일 또는 휴대전화 인증
6. 필요한 경우 증빙자료 업로드
7. 등록 완료 후 확인메일 또는 등록내역 확인
실제 메뉴 명칭과 요구서류는 회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청 화면에 표시되는 안내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캔톤페어 초청장이란?
캔톤페어를 검색하면 초청장(Invitation Letter)이라는 단어를 자주 보게 됩니다.
초청장은 행사 참가를 목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공식 문서 성격의 자료이며, 상황에 따라 비자 신청이나 출장 증빙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중국 입국정책이나 본인의 국적, 체류기간, 방문 목적에 따라 초청장이 반드시 필요한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캔톤페어에 참가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무조건 초청장을 발급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 비자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초청장 발급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조건이라면 별도의 비자서류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초청장을 준비하기 전에 현재 적용되는 중국 입국정책과 자신의 방문 목적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캔톤페어 초청장 신청 방법
초청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캔톤페어 공식 등록시스템에서 관련 메뉴가 제공되는지 확인하세요.
일반적으로 다음 정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영문 이름
- 여권번호
- 국적
- 생년월일
- 회사명
- 직책
- 회사 주소
- 방문기간
- 참가 목적
초청장이 발급되면 PDF 형태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공식 시스템이 아닌 비공식 대행업체에서 비용을 받고 초청장을 발급해 준다는 광고는 주의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반드시 공식 캔톤페어 등록시스템 또는 공식 지정채널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캔톤페어 바이어 배지란?
캔톤페어 전시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바이어 배지(Buyer Badge)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해외 바이어는 등록정보를 바탕으로 신분을 확인한 뒤 배지를 발급받아 행사장 출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지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입장증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분실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회차에서는 기존 참가자가 이전 배지를 재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신규 참가자는 현장에서 별도 발급절차를 거쳐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에 캔톤페어에 참가한 적이 있다면 기존 배지가 현재도 유효한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규 참가자는 현장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
신규 바이어라면 행사장 또는 지정된 등록센터에서 신분확인을 거쳐 배지를 발급받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다음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 원본
온라인 등록 확인내역
회사정보
명함
초청장 또는 등록 관련 자료
필요한 서류는 회차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방문 전에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현장등록은 대기시간이 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경우 사전등록을 완료하고 필요한 확인자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은 반드시 원본으로 준비
캔톤페어 참가에서 여권은 매우 중요한 신분증입니다.
스마트폰에 여권사진을 저장해 두는 것은 보조수단일 뿐 실제 신분확인 과정에서 원본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지 발급이나 현장 등록에서 여권번호와 이름이 온라인 등록정보와 일치하는지 확인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권과 호텔 체크인뿐 아니라 박람회 입장을 위해서도 유효한 여권 원본을 반드시 지참하세요.
명함은 많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캔톤페어에서는 여러 업체와 상담하게 되므로 명함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두 업체만 방문하는 전시회와 달리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 곳과 연락처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명함에는 최소한 다음 정보가 있으면 편리합니다.
영문 이름
회사명
직책
이메일
휴대전화
웹사이트 또는 쇼핑몰
카카오톡 또는 위챗 등 연락수단
특히 해외 업체와 지속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라면 영문 명함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가 없어도 참가할 수 있을까?
개인사업자나 소규모 셀러는 “회사 규모가 작아서 캔톤페어에 참가할 수 없을까?”라고 걱정할 수 있습니다.
해외 바이어 등록은 대기업이나 무역회사만을 위한 제도는 아닙니다.
다만 등록 과정에서 회사명이나 업종, 직책 등의 정보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라면 자신의 사업자명과 실제 업종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등록 가능 여부는 해당 회차의 해외 바이어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캔톤페어 1기, 2기, 3기 차이
캔톤페어는 보통 여러 단계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기수마다 전시 품목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전자제품과 기계류를 찾는 사람과 가정용품, 의류, 선물용품을 찾는 사람의 방문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캔톤페어를 가야겠다”라고 결정한 뒤 항공권부터 예매하지 말고 내가 찾는 제품이 몇 기에 전시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잘못된 기수에 방문하면 원하는 업체를 거의 만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가야 할 기수 확인하는 방법
공식 홈페이지의 전시 카테고리 또는 Exhibition Sections 메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찾고 싶은 제품을 영어 또는 중국어로 검색해 어느 전시구역에 속하는지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품목을 찾는다면 카테고리를 미리 나누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제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의류, 신발, 장난감, 선물용품, 가구, 건축자재, 기계설비 등입니다.
방문 목적을 명확하게 정해 두면 불필요하게 여러 기수에 모두 참가할 필요를 줄일 수 있습니다.
캔톤페어 전시장 위치
캔톤페어는 광저우의 대형 전시장에서 열리며 규모가 매우 큽니다.
처음 방문한다면 전시장 전체를 하루 만에 다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따라서 입장 후 무작정 가까운 부스부터 보는 것보다 사전에 방문할 전시홀과 업체를 정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사 지도나 공식 앱이 제공된다면 미리 다운로드해 두세요.
관심 업체의 부스 번호까지 메모해 두면 현장에서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전시장 안에서 길을 잃기 쉬운 이유
캔톤페어는 규모가 커서 비슷한 전시홀이 반복되고 사람도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업체명만 기억하고 찾아가려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는 다음 정보를 정리하세요.
업체명
부스번호
전시관
구역
담당자 연락처
관심 제품
상담이 끝난 뒤에는 업체 명함에 간단한 메모를 적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MOQ 500개, 단가 3달러, 흰색 샘플”처럼 적어두면 수십 개 업체를 만난 뒤에도 기억하기 쉽습니다.
부스 상담에서 꼭 물어봐야 할 것
캔톤페어에서 단순히 제품 가격만 물어보면 충분하지 않습니다.
실제 소싱을 고려한다면 다음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MOQ 최소주문수량
제품 단가
샘플 가능 여부
OEM 가능 여부
ODM 가능 여부
로고 인쇄 가능 여부
포장 변경 가능 여부
생산기간
결제조건
수출경험
인증서 보유 여부
한국 수출 경험
특히 전기제품이나 어린이용품 등 인증이 필요한 제품은 한국 판매에 필요한 인증을 별도로 검토해야 합니다.
MOQ는 반드시 확인
MOQ는 Minimum Order Quantity의 약자로 최소 주문수량을 의미합니다.
캔톤페어에서 본 제품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10개, 20개만 바로 주문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장에 따라 최소 500개, 1,000개 이상 주문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샘플 주문이나 소량 테스트 주문이 가능한 업체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을 물어볼 때는 반드시 몇 개 기준 가격인지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
샘플은 무료일까?
캔톤페어에서는 현장에서 샘플을 보여주는 업체가 많지만 모든 샘플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업체는 샘플비를 받거나 전시품은 제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샘플을 요청할 때는 제품가격과 배송비, 추후 본주문 시 샘플비 차감 여부 등을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피가 큰 제품은 현장에서 직접 가져가기보다 한국으로 배송받는 방법을 협의할 수도 있습니다.
가격 흥정은 어떻게 할까?
처음부터 “가장 싸게 해주세요”라고만 하기보다 주문수량을 기준으로 가격을 협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500개 가격
1,000개 가격
3,000개 가격
을 각각 물어보면 수량별 단가 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장방법과 소재, 색상, 인쇄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동일한 조건으로 여러 업체를 비교해야 합니다.
계약은 현장에서 바로 해야 할까?
제품이 마음에 들어도 처음 만난 업체와 즉시 대량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캔톤페어는 업체를 만나는 좋은 기회지만 실제 거래 전에는 사업자정보와 공장 여부, 샘플 품질, 인증, 생산능력 등을 추가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박람회 이후 이메일이나 위챗 등으로 견적서를 받고 조건을 다시 비교하세요.
샘플을 먼저 주문해 품질을 확인한 뒤 본주문을 진행하는 것도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제조업체인지 무역회사인지 확인
부스에 참가한 모든 업체가 직접 공장을 운영하는 제조업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무역회사 또는 유통업체가 참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접 제조공장을 찾는 것이 목표라면
“Are you a manufacturer or trading company?”
처럼 물어볼 수 있습니다.
공장 위치와 생산라인, 주요 생산품, OEM 경험 등을 함께 확인하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박람회 이후 공장 방문 일정을 잡는 것도 방법입니다.
공장 방문도 계획할 수 있을까?
캔톤페어에서 마음에 드는 업체를 만났다면 광저우 또는 인근 지역의 공장을 직접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공장 방문에서는 실제 생산라인과 품질관리, 포장공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부스에서 갑자기 방문하겠다고 하기보다 미리 약속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공장이 광저우에서 상당히 먼 지역에 있을 수도 있으므로 이동시간도 확인해야 합니다.
통역이 필요할까?
캔톤페어에서는 영어로 상담 가능한 업체가 많지만 모든 담당자가 영어를 유창하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어가 어렵고 중요한 계약 상담을 해야 한다면 전문 통역을 이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통역을 구할 때는 단순 회화가 가능한 사람보다 무역이나 제품 상담 경험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MOQ, FOB, EXW, OEM, ODM 등 무역용어를 이해해야 상담이 원활하기 때문입니다.
캔톤페어에서 자주 사용하는 무역용어
초보 바이어라면 몇 가지 용어를 미리 알아두면 좋습니다.
MOQ
최소주문수량
OEM
주문자 상표로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
ODM
제조사가 개발한 제품을 바이어 브랜드로 공급하는 방식
FOB
일정한 선적조건을 기준으로 하는 무역가격
EXW
공장 출고 기준 조건
Lead Time
주문 후 생산까지 걸리는 시간
계약조건은 거래에 큰 영향을 주므로 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한 뒤 협의해야 합니다.
알리페이와 중국 결제수단 준비
광저우 출장에서는 박람회뿐 아니라 교통, 식사, 편의점 등을 이용할 때 모바일 결제를 사용할 일이 많습니다.
따라서 출국 전에 알리페이 등 자신이 사용할 결제수단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발급 카드를 연결해 사용할 예정이라면 미리 카드 등록과 본인인증을 완료하세요.
현지에서 처음 등록하려다 문제가 발생하면 출장 일정에 불편이 생길 수 있습니다.
eSIM과 인터넷도 필수 준비
박람회 현장에서는 업체 연락처를 저장하고 지도, 번역, 이메일, 메신저 등을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인터넷 환경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중국 여행용 eSIM, 유심 또는 국내 통신사의 해외로밍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필요한 해외 인터넷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도 상품별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챗도 준비해두면 편리
중국 업체와 상담하면 위챗(WeChat)을 통해 연락처를 교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메일보다 빠르게 견적이나 제품사진을 주고받을 수 있어 현지 비즈니스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캔톤페어 출장 전 위챗 계정을 준비하고 프로필에 본인 이름과 회사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설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 후에는 업체명을 연락처 메모에 남겨두세요.
광저우 호텔은 어디에 잡을까?
캔톤페어 기간에는 광저우 시내 숙박 수요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전시장 접근성이 좋은 호텔은 가격이 빠르게 오르거나 객실이 매진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선택할 때는 단순 숙박비만 비교하지 말고 다음을 확인하세요.
전시장까지 이동시간
가까운 지하철역
조식 제공 여부
주변 음식점
공항 접근성
무료 셔틀 여부
일부 호텔에서는 박람회 기간에 전시장 셔틀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확인해볼 만합니다.
광저우 공항에서 전시장 이동
광저우 바이윈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지하철과 택시, 차량호출 서비스 등을 이용해 시내 또는 전시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 기간에는 도로가 혼잡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시간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고덕지도(Amap) 같은 중국 지도 앱을 설치해 두면 현지 길찾기에 도움이 됩니다.
호텔과 전시장의 중국어 주소도 미리 저장해 두세요.
하루에 몇 개 업체를 상담할까?
처음 참가하면 가능한 많은 업체를 보려고 무리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수십 곳의 부스를 돌아다니다 보면 업체별 조건을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중요도에 따라
A급 반드시 방문
B급 시간되면 방문
C급 현장에서 추가 확인
으로 나누는 방법이 좋습니다.
하루가 끝난 뒤 호텔에서 명함과 견적을 정리하면 다음 날 상담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캔톤페어 준비물
캔톤페어 출장을 준비한다면 다음 항목을 챙기면 좋습니다.
- 여권
- 바이어 등록 확인자료
- 배지 관련 자료
- 명함
- 보조배터리
- 스마트폰 충전기
- 편한 신발
- 작은 노트와 펜
- 제품 리스트
- 업체 방문목록
- 번역앱
- 중국 지도앱
- 알리페이 등 결제수단
- eSIM·유심·로밍
- 샘플을 담을 가방
특히 편한 신발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전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하루 종일 상당한 거리를 걸을 수 있습니다.
캔톤페어에서 흔히 하는 실수
첫 번째는 자신이 찾는 제품이 어느 기수에 전시되는지 확인하지 않고 항공권부터 예약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명함을 너무 적게 준비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제품가격만 확인하고 MOQ, 포장, 인증, 납기 등을 묻지 않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여러 업체의 정보를 기록하지 않고 명함만 모아두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마음에 든 제품을 발견했다고 바로 대량주문하는 것입니다.
박람회에서 얻은 정보는 행사 후 다시 비교하고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캔톤페어 참가비는 얼마일까?
해외 바이어의 등록 및 배지 발급과 관련된 비용은 참가자의 등록 방식과 당시 정책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초청장 발급이나 배지 재발급 등 특정 서비스에 별도 조건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 방문자가 냈던 금액을 현재와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회차의 바이어 등록 및 배지 관련 최신 비용을 확인하세요.
캔톤페어 신청 FAQ
한국인도 캔톤페어에 참가할 수 있나요?
해외 바이어 등록 조건을 충족한다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해당 회차의 공식 Overseas Buyer 안내를 확인하세요.
개인사업자도 참가할 수 있나요?
사업규모가 작다고 무조건 참가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등록 과정에서 요구하는 회사 및 사업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공식 참가조건을 확인하세요.
초청장이 꼭 필요한가요?
중국 입국이나 비자 조건에 따라 필요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국적과 방문시점의 중국 입국정책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바로 등록할 수 있나요?
현장등록을 지원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대기시간이 길 수 있습니다. 가능한 경우 온라인 사전등록을 해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여권 사진만 가지고 가도 되나요?
신분확인이나 배지 발급에서 여권 원본을 요구할 수 있으므로 유효한 여권 원본을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만 해도 상담할 수 있나요?
영어 대응이 가능한 업체가 많지만 모든 담당자가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상담이 많다면 통역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나요?
일부 소량 주문이나 샘플 거래는 가능할 수 있지만 캔톤페어의 핵심은 B2B 상담입니다. MOQ와 생산기간, 결제조건 등을 확인한 뒤 거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캔톤페어 참가방법 핵심 정리
캔톤페어 참가방법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지만 준비 없이 현장에 가는 것보다 사전등록을 해두는 편이 훨씬 편리합니다.
먼저 자신이 찾는 제품이 1기, 2기, 3기 중 어느 시기에 전시되는지 확인하세요. 그다음 캔톤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외 바이어 등록을 진행하고 여권정보와 회사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합니다.
필요한 경우 초청장을 신청하고 행사장 입장을 위한 바이어 배지 발급방법과 준비서류도 확인하세요.
현장에서는 단순 제품구경보다 MOQ, 가격, OEM·ODM, 포장, 생산기간, 인증, 수출조건 등을 구체적으로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업체를 비교하기 위해 상담내용을 바로 기록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 참가한다면 여권, 영문 명함, 편한 신발, 보조배터리, 알리페이, 위챗, 중국 eSIM, 고덕지도 등을 미리 준비해 두면 출장 중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캔톤페어의 등록방식과 초청장, 배지 정책, 전시품목 및 일정은 회차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참가 전에는 캔톤페어 공식 홈페이지의 최신 안내를 최종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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