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88에서 제품을 찾고 중국 공장과 가격 협상까지 끝냈다면 다음으로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 물건을 한국까지 어떻게 가져오지?”
샘플 몇 개 정도라면 특송이나 항공배송을 이용하면 비교적 간단합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사업자 사입을 시작해 물량이 늘어나면 배송비가 달라집니다.
5박스, 10박스, 20박스가 되고 화물의 부피가 1CBM, 2CBM 이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중국 해운 LCL을 알아보게 됩니다.
저 역시 중국 사입을 알아보면서 제품가격만큼 중요하다고 느낀 것이 물류비였습니다.
1688에서 아무리 저렴하게 제품을 찾아도 중국 내륙운송비와 국제운송비, 통관비, 국내배송비까지 더했을 때 원가가 높아지면 좋은 사입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특히 LCL은 단순히
“1CBM에 얼마예요?”
라는 질문만으로 배송비를 계산하면 실제 청구금액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중국 사입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중국 해운 LCL이 무엇인지, CBM은 어떻게 계산하는지, 중국 공장에서 한국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포워더 견적은 어떻게 비교해야 하는지까지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중국 해운 LCL이란?
LCL은
Less than Container Load
의 약자입니다.
쉽게 말하면 컨테이너 하나를 내 물건만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여러 화주의 물건을 함께 실어 운송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컨테이너에
A업체의 의류,
B업체의 러닝용품,
C업체의 가방,
D업체의 생활용품
등이 함께 실릴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 한 대를 채울 만큼 물량이 많지 않은 소규모 사업자에게 유용한 방식입니다.
FCL과 무엇이 다를까?
LCL과 함께 자주 나오는 용어가
FCL
입니다.
FCL은
Full Container Load
의 약자입니다.
쉽게 비교하면
LCL은 컨테이너 공간을 나눠 사용
FCL은 컨테이너 단위로 사용
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LCL과 FCL 비교
구분LCLFCL
| 의미 | 여러 화주 화물 혼재 | 컨테이너 단위 운송 |
| 적합한 물량 | 비교적 소량 | 대량 |
| 주요 운임 판단 | 부피·중량 등 | 컨테이너 단위 |
| 혼재·분류 | 필요 | 상대적으로 단순 |
| 초보 사업자 | 이용 가능성이 높음 | 물량 증가 후 검토 |
다만
“몇 CBM 이상이면 무조건 FCL”
이라고 하나의 숫자로 결정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기와 항로, 화물특성, 현지비용 등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제 LCL과 FCL 견적을 비교해야 합니다.
1688 소량 사입에 LCL을 사용하는 이유
1688에서 여러 제품을 사입한다고 해보겠습니다.
A공장에서 양말
B공장에서 장갑
C공장에서 러닝벨트
D공장에서 모자
를 주문했습니다.
각 공장에서 한국으로 따로 보내는 방법도 있지만 중국의 한 물류창고로 제품을 모은 뒤 합배송할 수도 있습니다.
A공장 ─┐
B공장 ─┤
C공장 ─┼→ 중국 창고 → 합배송 → LCL → 한국
D공장 ─┘
이런 구조입니다.
중국 사입을 계속하다 보면 상당히 자주 만나게 되는 방식입니다.
중국 배대지와 포워더는 무슨 일을 할까?
업체에 따라 서비스 범위는 다르지만 중국 현지 창고에서는
입고,
수량확인,
검수,
보관,
합배송,
재포장,
출고
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워더는 국제운송을 주선하고 선적 및 관련 물류업무를 진행합니다.
업체에 따라 중국 창고부터 국제운송, 한국 통관 연결, 국내배송까지 함께 제공하기도 합니다.
LCL 이용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CBM
해운 LCL을 이용하려면 가장 먼저
CBM
이라는 단위를 이해해야 합니다.
CBM은
Cubic Meter
즉 세제곱미터입니다.
쉽게 말하면 내 화물이 차지하는 부피입니다.
CBM 계산방법
박스 하나가
60cm × 40cm × 40cm
라고 해보겠습니다.
CBM을 계산하려면 cm를 m로 바꿉니다.
0.6 × 0.4 × 0.4
=
0.096 CBM
입니다.
같은 박스가 10개라면?
0.096 × 10
=
0.96 CBM
입니다.
20개라면
0.096 × 20
=
1.92 CBM
입니다.
계산기 없이 공식으로 기억하기
박스 크기를 cm로 받았다면 다음 공식을 이용하면 됩니다.
가로(cm) × 세로(cm) × 높이(cm) × 박스수 ÷ 1,000,000
예를 들어
60 × 40 × 40 × 20 ÷ 1,000,000
=
1.92CBM
입니다.
중국 공장에 CBM을 물어봐도 될까?
물론입니다.
본발주 전에 다음 정보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Carton Quantity
박스 수
Carton Size
박스 크기
Gross Weight
총중량
Net Weight
순중량
Total CBM
전체 부피
입니다.
중국 공장에 보내는 영어 문장
Please provide the estimated packing information for this order.
이번 주문의 예상 포장정보를 알려주세요.
Please provide the carton quantity, carton size, gross weight, net weight and total CBM.
박스 수, 박스 크기, 총중량, 순중량, 전체 CBM을 알려주세요.
중국어로 요청한다면
请提供这批订单的预计包装资料。
이번 주문의 예상 포장자료를 보내주세요.
请提供箱数、纸箱尺寸、毛重、净重和总体积。
박스 수, 박스 크기, 총중량, 순중량과 전체 부피를 알려주세요.
발주 전 CBM은 예상치일 수 있다
아직 생산하지 않은 제품이라면 공장에서도 정확한 포장정보를 모를 수 있습니다.
이때는 기존 동일제품 출고자료를 기준으로
예상 박스 수,
예상 박스 크기,
예상 중량,
예상 CBM
을 요청해보세요.
이 자료를 가지고 포워더에게 1차 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산완료 후 다시 확인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발주 전 예상 CBM만 믿고 국제운송을 확정하면 안 됩니다.
제품 생산과 포장이 끝나면
Final Packing List
를 받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실제 포장 후
박스가 늘어나거나,
박스 크기가 커지거나,
중량이 증가하거나,
CBM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LCL은 어떤 과정으로 한국에 올까?
전체 흐름을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중국 공장
↓
중국 내륙운송
↓
중국 물류창고
↓
입고·검수
↓
여러 공급업체 제품 합배송
↓
최종 포장
↓
Packing List 확정
↓
항구 이동
↓
LCL 혼재작업
↓
선적
↓
해상운송
↓
한국 입항
↓
화물 반입 및 분류
↓
수입통관
↓
관세·부가세 납부
↓
수입신고 수리
↓
국내배송
↓
사업장 또는 물류창고 입고
대략 이런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LCL은 얼마나 걸릴까?
이 질문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중국 LCL은 무조건 며칠 걸립니다.”
라고 정해진 기간을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중국 출발지역,
출항항구,
한국 도착항,
선박 스케줄,
창고 입고시점,
혼재 일정,
기상,
항만 상황,
통관,
검사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포워더에게 단순 운송기간보다
예상 ETD와 ETA
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TD란?
Estimated Time of Departure
예상 출발일 또는 출발시각입니다.
ETA란?
Estimated Time of Arrival
예상 도착일 또는 도착시각입니다.
다만 ETA는 말 그대로 예상일정입니다.
판매일정을 잡을 때 ETA 당일에 바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고 계산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입항과 실제 입고는 다르다
배가 한국 항구에 도착했다고 그날 바로 내 매장으로 제품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입항 후에도
하역,
반입,
LCL 분류,
통관,
세금납부,
반출,
국내배송
등의 과정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판매일정은 어느 정도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 해운비는 CBM × 단가만 보면 안 된다
LCL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포워더가
“1CBM 해상운임 10만원”
이라고 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내 화물이 2CBM이면
10만원 × 2
=
20만원.
그러면 중국에서 한국까지 총 20만원이면 끝일까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LCL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
실제 거래와 포워더에 따라 명칭과 적용여부가 달라질 수 있지만 크게 보면 다음과 같은 비용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하는 비용
중국 공장 → 창고 운송비
픽업비
창고 입고비
검수비
보관료
합배송비
재포장비
수출 관련 비용
항만 관련 비용
국제운송
해상운임
한국에서 발생하는 비용
도착지 현지비용
항만·창고·화물처리 관련 비용
통관 관련 비용
관세사 비용
국내배송비
세금
관세
수입 부가세
품목에 따라 적용되는 기타 세금
등입니다.
그래서 포워더에게 이렇게 물어보자
견적을 받았다면 반드시 물어보세요.
“이 금액에는 어디부터 어디까지 포함되어 있나요?”
그리고
“이 견적 외에 한국 도착 후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이 있나요?”
라고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Door to Door 견적도 무조건 전부 포함은 아니다
‘Door to Door’라는 표현을 들으면 중국 공장에서 한국 사업장까지 모든 비용이 포함됐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업체별 견적범위와 제외항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관세,
수입 부가세,
검사비,
보관료,
특수작업비
등이 별도일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견적서의 포함·제외 항목을 확인하세요.
포워더 견적 요청할 때 준비할 정보
정확한 견적을 받으려면 최소한 다음 정보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명
제품사진 또는 사양
중국 출발지역
중국 픽업 필요 여부
한국 도착지역
총수량
Carton 수
Carton Size
Gross Weight
Total CBM
예상 출고일
사업자통관 여부
배터리·액체 등 특수사항
입니다.
좋은 견적 요청 예시
제품명: 스포츠 양말
수량: 1,000 pairs
Carton: 20 CTNS
Carton Size: 60 × 40 × 40cm
Gross Weight: 180kg
Total CBM: 1.92CBM
출발지: Yiwu, China
도착지: Seoul, Korea
통관: 사업자통관
중국 픽업: 필요
예상 출고: 10월 말
이렇게 보내면
“양말 1,000개 얼마예요?”
라고 묻는 것보다 훨씬 정확한 견적을 받기 쉽습니다.
포워더 견적서는 총액으로 비교하자
A업체가
해상운임 15만원
B업체가
해상운임 20만원
이라고 해보겠습니다.
이것만 보면 A업체가 저렴합니다.
하지만 한국 현지비용까지 합쳤더니
A업체 총 65만원
B업체 총 55만원
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해상운임 한 항목이 아니라 전체 비용을 비교해야 합니다.
포워더 견적 비교표
비용A업체B업체C업체
| 중국 픽업 | |||
| 중국 창고 | |||
| 검수·합배송 | |||
| 중국 현지비 | |||
| 해상운임 | |||
| 한국 현지비 | |||
| 통관 관련비 | |||
| 국내배송 | |||
| 기타 | |||
| 총 예상비용 | |||
| 예상기간 |
이렇게 비교하면 실제로 어느 업체가 유리한지 판단하기 쉬워집니다.
LCL 최소 청구단위도 확인
화물이 0.3CBM이라고 해서 반드시 1CBM 운임의 30%만 내는 것은 아닙니다.
포워더나 항로에 따라 최소 청구단위 또는 최소비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량 화물이라면 반드시
“Minimum charge가 있나요?”
또는
“LCL 최소 청구 CBM은 얼마인가요?”
라고 확인하세요.
아주 소량이면 항공이 나을 수도 있다
이 부분도 중요합니다.
해상은 항공보다 무조건 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주 작은 화물에서는 LCL의 각종 고정비 때문에 항공과 전체 비용 차이가 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량이라면
항공 총비용
과
LCL 총비용
을 모두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과 LCL은 최종 도착비용으로 비교
예를 들어 가상의 견적이
항공
총 물류비 480,000원
예상기간 짧음
LCL
해상운임 150,000원
기타 현지·취급·국내 비용 포함 총 380,000원
이라면 실제 차이는
100,000원입니다.
이때 배송기간 차이가 2주 이상이라면 제품의 판매시기까지 고려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시즌상품은 배송기간이 더 중요
예를 들어 겨울 러닝장갑을 중국에서 수입한다고 해보겠습니다.
11월 초부터 판매해야 하는 제품인데 LCL 일정이 밀려 12월 중순에 도착한다면 배송비를 조금 절약한 의미가 줄어듭니다.
시즌상품에서는
물류비 + 판매가능기간
을 함께 봐야 합니다.
일부 항공 + 나머지 해운 전략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품 1,000개를 생산했다면
초기 판매용
100개 → 항공
본 판매물량
900개 → LCL
로 나누는 방법입니다.
초기 제품은 빠르게 받아 판매를 시작하고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해운으로 가져오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분할배송도 비용이 든다
두 번 출고하면
중국 내륙운송,
서류,
포워더 비용,
통관,
국내배송
등 일부 비용이 중복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나누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전체 비용을 계산해야 합니다.
LCL에서는 포장이 곧 배송비다
해상 LCL에서는 CBM이 중요하기 때문에 포장효율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품가격을 깎는 것만큼
박스 크기를 줄이는 것
이 원가절감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1,000개의 제품인데
A 포장방식
2.0CBM
B 포장방식
1.5CBM
이라면
부피가
0.5CBM
줄어듭니다.
전체 물류비가 정확히 25% 줄어든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운송비를 줄이는 데 유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 공장에 포장 개선 요청하기
영어로는
Can you reduce the carton size without damaging the products?
제품이 손상되지 않는 범위에서 박스 크기를 줄일 수 있나요?
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중국어로는
在不损坏产品的情况下,可以缩小纸箱尺寸吗?
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무조건 작게 만들지는 말자
배송비를 아끼겠다고 너무 압축하면
제품변형,
주름,
파손,
포장훼손,
습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품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범위에서 포장을 효율화해야 합니다.
LCL 화물은 외부 Carton도 중요
여러 화주의 제품과 함께 움직이는 LCL 특성상 이동과 취급과정이 여러 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부 Carton의 강도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에 따라
강화 Carton,
모서리 보호,
방수포장,
팔레트
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팔레트는 무조건 좋은가?
팔레트 작업은 화물 보호와 취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팔레트 자체의
무게
부피
작업비
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의 파손위험과 추가비용을 비교해서 결정하세요.
목재 팔레트라면 별도 확인
국제운송에서 목재 포장재는 검역 관련 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 공장에서 임의로 목재 팔레트를 사용하기 전에 포워더와 필요한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 창고 검수도 활용
여러 공장에서 제품을 받아 합배송한다면 중국 창고에서 최소한의 검수를 진행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Carton 수,
제품수량,
모델,
색상,
사이즈,
로고,
라벨,
포장,
외관불량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수검수와 랜덤검수
제품 1,000개를 모두 확인하면 비용과 시간이 늘어납니다.
제품 특성과 공급업체 신뢰도에 따라
Carton만 확인,
수량검수,
랜덤검수,
일부박스 개봉,
전수검수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 거래라면 검수범위를 조금 넓게
처음 거래하는 공장이라면 제품이 실제로 주문내용대로 생산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OEM 제품은
로고,
색상,
사이즈,
라벨,
패키지
오류가 발생하면 한국에 도착한 뒤 수정하기 어렵습니다.
중국 해운 LCL에 필요한 기본 서류
일반적으로 수입과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본서류는
Commercial Invoice
Packing List
B/L
입니다.
한·중 FTA 적용을 검토한다면
Certificate of Origin
도 함께 준비합니다.
제품에 따라 인증·검사·수입요건 관련 추가자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B/L Draft도 확인
선적 전 포워더가 Draft B/L을 보내준다면
Shipper,
Consignee,
Notify Party,
제품,
Packages,
Gross Weight,
Measurement,
POL,
POD
등을 확인합니다.
최종 발행 전 오류를 수정하는 것이 편합니다.
중국 출항했다고 끝이 아니다
제품이 중국에서 배에 실렸다면 다음 단계도 미리 준비합니다.
관세사에게 서류 전달
HS CODE 확인
FTA 적용 확인
예상 관세 확인
예상 수입 부가세 확인
한국 도착비용 확인
국내배송 준비
등입니다.
화물이 오는 동안 통관준비를 같이 해두면 좋습니다.
LCL 총비용 계산 예시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의 사례입니다.
중국 제품대금
3,000,000원
중국 내륙운송
100,000원
중국 창고·검수·합배송
120,000원
중국 현지·수출 관련비
150,000원
해상운임
250,000원
한국 도착 후 물류비
200,000원
통관 관련비
100,000원
국내배송
100,000원
관세
280,000원
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수입 부가세는 별도로 관리한다고 가정합니다.
총 한국 도착원가
3,000,000
- 100,000
- 120,000
- 150,000
- 250,000
- 200,000
- 100,000
- 100,000
- 280,000
=
4,300,000원
입니다.
제품이 500개라면?
4,300,000 ÷ 500
=
8,600원
입니다.
중국 공장단가는
3,000,000 ÷ 500
=
6,000원이었습니다.
중국에서는 6,000원이었던 제품이 한국에 도착했을 때는 8,600원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 도착원가’다
그래서 중국 사입에서는 제품단가만 보면 안 됩니다.
제품가격
중국 내륙물류
중국 창고·검수
국제운송
한국 현지비
통관비
관세
국내배송
등을 합친 비용을 봐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 판매단계에서는 여기에
포장재,
택배비,
플랫폼 수수료,
광고비,
쿠폰,
반품,
불량,
운영비
등이 다시 추가됩니다.
중국에서 싸게 사는 것이 끝이 아니다
예를 들어 A 제품은 중국에서
5,000원
B 제품은
5,500원
이라고 해보겠습니다.
제품가격만 보면 A가 좋습니다.
하지만 A는 부피가 커서 물류비가 개당
2,000원
B는 포장이 작아서 물류비가
800원
이라면
한국 도착원가는
A = 7,000원
B = 6,300원
이 됩니다.
결국 B 제품이 더 경쟁력 있을 수 있습니다.
LCL 첫 수입에서 꼭 기록할 데이터
첫 수입이 끝나면 다음 내용을 기록해두세요.
제품수량
Carton 수
Carton Size
Gross Weight
CBM
중국 내륙운송비
창고비
검수비
합배송비
해상운임
한국 현지비
통관비
관세
수입 부가세
국내배송비
총 물류비
한국 도착원가
실제 소요일
불량수량
입니다.
다음 발주부터 달라진다
첫 번째에는
“배송비가 얼마나 나올까?”
라고 걱정하지만 실제 데이터를 기록해두면 두 번째부터는 계산이 가능해집니다.
예를 들어
1,000개
20 Cartons
1.8CBM
180kg
총 물류비 800,000원
이라는 데이터가 생겼다면 다음 발주에서 대략적인 물류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