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중국 원산지증명서 C/O 받는 법|1688·중국 공장 요청방법부터 확인사항까지

by 그냥녀 2026. 10. 8.

중국에서 제품을 수입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말을 듣게 됩니다.

“원산지증명서 받아오세요.”

또는

“FTA 적용하려면 C/O가 필요합니다.”

처음 중국 사입을 시작했다면 여기서부터 다시 어려워집니다.

C/O가 무엇인지,

중국 공장에 달라고 하면 되는 것인지,

1688 판매자도 발급할 수 있는지,

누가 발급하는 것인지,

언제 요청해야 하는지,

발급비용은 얼마인지,

받은 서류가 제대로 된 것인지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해집니다.

특히 중국 업체에

“Certificate of Origin 주세요.”

라고만 이야기하면 내가 원하는 서류와 다른 종류의 원산지증명서를 이야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중 FTA를 적용하려는 목적이라면 처음부터 정확하게

Korea-China FTA Certificate of Origin

즉, 한·중 FTA 적용을 위한 원산지증명서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중국에서 제품을 사업자로 수입하는 초보자를 위해 원산지증명서 C/O가 무엇인지부터 1688·중국 공장에 요청하는 방법, 발급시점, 비용, 서류를 받은 뒤 확인해야 할 내용까지 자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C/O란 무엇일까?

C/O는

Certificate of Origin

의 약자입니다.

한국어로는 원산지증명서라고 합니다.

원산지증명서는 말 그대로 물품의 원산지를 증명하기 위한 문서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원산지증명서라고 모두 같은 원산지증명서는 아닙니다.


일반 원산지증명서와 FTA 원산지증명서는 다를 수 있다

원산지증명서는 크게 생각하면 특정 관세혜택과 연결되는 특혜 원산지증명서와 그 밖의 비특혜 원산지증명서 등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중 FTA 협정관세를 적용받으려는 목적이라면 해당 협정에서 요구하는 원산지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중국 공장에

“C/O 주세요.”

라고만 말하기보다는

“Korea-China FTA Certificate of Origin이 필요합니다.”

라고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세청도 FTA 세율 적용을 위해서는 협정별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하고 협정에서 정한 원산지증명서를 갖춰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중국산이면 원산지증명서만 받으면 될까?

그렇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구매했다는 사실과

한·중 FTA상 중국산 원산지 상품으로 인정받는 것은 구분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FTA 적용을 위해서는

제품의 HS CODE

↓

한·중 FTA 협정세율

↓

품목별 원산지결정기준

↓

원산지 기준 충족 여부

↓

적정한 원산지증명서

를 확인해야 합니다.

즉 원산지증명서는 단순히 관세를 낮추기 위해 공장이 만들어주는 종이 한 장이 아닙니다.


한·중 FTA C/O는 누가 발급할까?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한·중 FTA 원산지증명서는 기관발급 방식입니다.

중국 측 발급기관은 관세청 FTA 포털 기준으로

중국 해관총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세관과 상공회의소가 한·중 FTA 기관발급 업무를 담당합니다.

따라서 중국 판매자가 마음대로 워드파일 하나를 만들어

Certificate of Origin

이라고 적어주는 것과 한·중 FTA 협정에서 요구하는 원산지증명서는 구분해야 합니다.


중국 공장이 직접 발급하는 것이 아닌가?

중국 공장이나 수출자가 발급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고 발급절차를 진행할 수 있지만 한·중 FTA 자체는 기관발급 방식입니다.

따라서 공급업체가

“We can issue C/O.”

라고 이야기했을 때는

“직접 작성한다”는 의미인지,

“공식 발급기관을 통해 한·중 FTA C/O를 준비할 수 있다”는 의미인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 업체에는 정확하게 이렇게 물어보자

가장 기본적인 질문입니다.

Can you provide a Certificate of Origin for the Korea-China FTA?

한·중 FTA용 원산지증명서를 제공할 수 있나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We need the official Certificate of Origin for the Korea-China FTA to apply for preferential tariff treatment in Korea. Can you provide it?

한국에서 FTA 협정관세 적용을 위해 공식 한·중 FTA 원산지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제공할 수 있나요?

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발급한 경험이 있는지도 물어보자

처음 거래하는 공장이라면 다음 질문도 좋습니다.

Have you issued a Korea-China FTA Certificate of Origin before?

이전에 한·중 FTA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해본 경험이 있나요?

한국으로 수출한 경험이 많은 업체라면 관련 절차에 익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한국 수출 경험 있음 = 이번 제품도 FTA 적용 가능”

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제품별 원산지 기준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1688 판매자도 C/O를 준비할 수 있을까?

1688에서 제품을 구매했다고 원산지증명서를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1688이라는 플랫폼 자체보다

실제 판매자,

제조업체,

수출자,

거래구조,

제품 원산지,

원산지 기준,

C/O 발급 가능 여부

입니다.


하지만 1688은 중국 내수 중심 거래라는 점을 생각하자

1688 판매자는 중국 국내 도매거래에 익숙한 업체가 많습니다.

따라서 모든 판매자가 한국 수출용 서류나 한·중 FTA C/O 업무에 익숙하다고 가정하면 안 됩니다.

본발주 전에 반드시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1688 업체에 보내기 좋은 영어 문의문

Hello. We are planning to import this product to Korea.

안녕하세요. 이 제품을 한국으로 수입할 예정입니다.

Can you provide the official Certificate of Origin for the Korea-China FTA?

한·중 FTA 공식 원산지증명서를 제공할 수 있나요?

We need it to apply for preferential tariff treatment when importing the goods into Korea.

한국 수입 시 FTA 협정관세를 적용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Please let us know the cost and the time required to issue the certificate.

발급비용과 소요기간을 알려주세요.


중국어로는 이렇게 물어볼 수 있다

我们计划把这个产品进口到韩国。

이 제품을 한국으로 수입할 예정입니다.

请问可以提供中韩FTA原产地证书吗?

한·중 FTA 원산지증명서를 제공할 수 있나요?

我们需要在韩国进口报关时申请FTA优惠关税。

한국 수입통관 시 FTA 협정관세를 신청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请告诉我们办理费用和所需时间。

발급비용과 소요기간을 알려주세요.

중국 업체와 직접 거래한다면 이 정도 문장을 저장해두면 여러 번 활용할 수 있습니다.


C/O는 언제 요청해야 할까?

가장 좋은 시점은 본발주 전에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좋은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 발견

↓

샘플

↓

HS CODE 확인

↓

관세율 확인

↓

한·중 FTA 협정세율 확인

↓

원산지결정기준 검토

↓

공급업체 C/O 발급 가능 여부 확인

↓

발급비용·기간 확인

↓

본발주

↓

생산

↓

선적준비

↓

C/O 발급

↓

한국 수입통관

입니다.


물건이 한국에 도착한 뒤 처음 요청하지 말자

가장 피하고 싶은 흐름은 이것입니다.

제품 1,000개 발주

↓

생산 완료

↓

중국 출발

↓

한국 도착

↓

관세사에게 FTA 문의

↓

“원산지증명서 있으세요?”

↓

그제야 중국 공장에 요청

↓

“발급 어렵습니다.”

이렇게 되면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한·중 FTA C/O의 발급시점

관세청 FTA 포털 안내에 따르면 한·중 FTA 원산지증명서는 원칙적으로 수출물품의 선적이 완료되기 전까지 발급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선적일 후 7근무일 이내에 발급된 경우에 대한 규정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실제 거래에서는 선적일정을 잡을 때부터 공급업체와 C/O 발급일정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산지증명서 유효기간도 확인

관세청의 협정별 안내에서 한·중 FTA 원산지증명서의 유효기간은 1년으로 안내됩니다.

그렇다고

“1년 안에 아무 수입에나 사용할 수 있다.”

는 의미는 아닙니다.

해당 원산지증명서와 관련된 실제 수입물품 및 거래내용이 일치해야 합니다.


C/O 발급비용은 누가 부담할까?

실제 중국 거래에서는 업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무료로 처리해주는 업체도 있을 수 있고,

별도의 서류비용을 요청하는 업체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본발주 전에 확인하세요.

Is there any additional cost for issuing the Korea-China FTA Certificate of Origin?

한·중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에 추가비용이 있나요?


발급비가 있다고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C/O 관련 추가비용이

50,000원

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FTA 적용 전 관세가

500,000원,

FTA 적용 후 관세가

200,000원이라면

관세 차이는

300,000원입니다.

C/O 관련 비용 50,000원을 제외해도 단순 비교상

250,000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발급비 자체보다 FTA 적용으로 실제 얼마가 절감되는지를 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량 주문도 C/O가 필요할까?

이것도 경제성을 따져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예상 관세절감액이

20,000원

인데 C/O 관련 추가비용이

50,000원이라면

단순 비용 측면에서는 매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대량수입으로 예상 절감액이

500,000원,

1,000,000원

이상이라면 적극적으로 확인할 가치가 있습니다.


반복수입 제품은 더 중요하다

한 번만 수입할 제품보다 계속 재주문할 제품이라면 C/O 발급 가능 여부가 공급업체 선택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공급업체

단가 20위안
FTA C/O 가능

B 공급업체

단가 19.5위안
FTA C/O 불가

라고 해보겠습니다.

중국 단가만 보면 B가 저렴합니다.

하지만 한국 도착원가까지 계산하면 A가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원산지증명서를 받으면 무엇부터 볼까?

C/O 파일을 받았다고 바로

“잘 받았습니다.”

하고 끝내지 마세요.

가능하면 수입신고 전에 관세사에게 전달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업자도 기본적인 내용은 직접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수출자 정보를 확인

원산지증명서의 수출자 정보와 실제 거래구조를 확인합니다.

1688 판매회사,

제조공장,

수출회사

가 모두 다를 수도 있습니다.

회사명이 다르다고 무조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왜 다른지 거래구조를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생산자 정보를 확인

제품을 실제로 누가 생산했는지도 중요합니다.

특히 1688 판매자가 제조업체가 아니라 무역회사라면 실제 제조업체가 따로 있을 수 있습니다.

FTA에서는 원산지 판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생산 관련 정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제품명을 확인

Commercial Invoice에는

Running Socks Model A

라고 되어 있는데 원산지증명서에는 전혀 다른 제품명이 들어 있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품표현이 서류마다 반드시 글자 하나까지 완전히 같아야 한다고 단순화할 수는 없지만, 실제 수입물품을 명확하게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네 번째|수량을 확인

Invoice

500 pairs

Packing List

500 pairs

실제 선적

500 pairs

인데 C/O의 관련 정보가 전혀 다르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입신고 전에 관련 서류의 수량과 물품을 서로 비교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다섯 번째|HS CODE 확인

C/O에 표시된 HS CODE도 확인합니다.

중국 측에서 사용하는 세부 품목번호와 한국의 세부 번호가 다르게 보일 수 있으므로 마지막 자리까지 무조건 같아야 한다고 단순 판단하지는 마세요.

다만 한·중 FTA의 원산지결정기준과 관련해 HS 분류가 중요하므로 차이가 있다면 관세사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 번째|Invoice 정보를 확인

원산지증명서에 Invoice 번호나 날짜 등 관련 거래정보가 기재되어 있다면 실제 Commercial Invoice와 비교합니다.

숫자 하나가 틀려도 그냥 넘어가기보다 공급업체와 관세사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 번째|원산지를 확인

당연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실제 원산지 표시가 해당 제품 및 협정적용 내용과 맞는지 확인합니다.

단순 선적국과 FTA상 원산지는 구분해야 합니다.


여덟 번째|발급정보를 확인

한·중 FTA는 기관발급 방식이므로 공식적인 발급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급업체가 임의로 작성한 서류인지, 협정에 따른 기관발급 C/O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아홉 번째|발급일을 확인

선적일과 원산지증명서 발급일을 함께 확인하세요.

특히 선적 후 발급된 서류라면 한·중 FTA 규정에 맞는지 관세사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 번째|오타를 확인

회사명,

주소,

Invoice 번호,

제품명,

수량,

HS CODE

등 기본적인 항목의 오류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서류 오류는 가능하면 중국에서 수정할 수 있을 때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C/O 확인 체크리스트

원산지증명서를 받았다면 다음 항목을 하나씩 체크해보세요.

□ 한·중 FTA용 원산지증명서인가?
□ 공식 기관발급 서류인가?
□ 수출자 정보가 맞는가?
□ 생산자 관련 정보가 맞는가?
□ 수입자 정보가 맞는가?
□ 제품명이 맞는가?
□ 모델이 맞는가?
□ 수량이 맞는가?
□ HS CODE를 확인했는가?
□ 원산지가 맞는가?
□ Invoice 번호를 확인했는가?
□ Invoice 날짜를 확인했는가?
□ 선적정보와 연결되는가?
□ 발급일을 확인했는가?
□ 발급기관 정보를 확인했는가?
□ 오타가 없는가?
□ 관세사에게 전달했는가?


Commercial Invoice와 함께 비교

원산지증명서만 따로 보지 말고 다음 서류를 같이 펼쳐놓고 확인하면 좋습니다.

Commercial Invoice

Packing List

B/L 또는 AWB

Certificate of Origin

그리고 실제 발주서를 함께 비교합니다.


서류 비교표를 만들어보자

확인항목InvoicePacking ListC/O실제물품

제품명 확인 확인 확인 확인
모델 확인 확인 확인 확인
수량 확인 확인 확인 확인
HS CODE 확인 - 확인 검토
수출자 확인 확인 확인 -
원산지 확인 확인 확인 확인
포장수량 - 확인 필요시 확인 확인

이런 식으로 관리하면 서류 오류를 찾기 쉽습니다.


C/O에 오류가 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임의로 수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PDF 파일을 직접 열어 글자를 바꾸거나 숫자를 수정해서는 안 됩니다.

공급업체와 발급 측을 통해 적절한 정정절차가 필요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관세사에게

“이 부분이 실제 Invoice와 다릅니다. FTA 적용 전에 수정이 필요한가요?”

라고 먼저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 공장에 수정 요청할 때

영어로는 다음처럼 보낼 수 있습니다.

We found an error in the Certificate of Origin.

원산지증명서에서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The invoice number should be XXXXX instead of XXXXX.

Invoice 번호는 XXXXX가 맞습니다.

Could you please check whether the certificate needs to be corrected or reissued?

원산지증명서 수정 또는 재발급이 필요한지 확인해주시겠어요?


중국어 수정 요청문

我们发现原产地证书上的信息有误。

원산지증명서의 정보에 오류가 있습니다.

正确的发票号码是 XXXXX。

정확한 Invoice 번호는 XXXXX입니다.

请确认是否需要更正或者重新签发原产地证书。

원산지증명서를 수정하거나 재발급해야 하는지 확인해주세요.


제품이 이미 출발했다면?

제품이 선적된 뒤라고 해서 무조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설명했듯 한·중 FTA에는 선적 후 일정 기간 내 발급에 관한 규정도 있습니다.

다만 실제 거래의 발급 가능 여부와 서류형태, 적용절차는 관세사와 즉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C/O 없이 먼저 통관했다면?

수입신고 당시 원산지증명서를 준비하지 못했다고 해서 모든 경우에 FTA 적용 가능성이 영원히 사라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사후에 협정관세 적용을 신청하는 제도가 있으므로 해당 수입건이 가능한지 관세사에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하면 되니까 지금은 그냥 통관하자.”

를 기본 전략으로 삼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산지증명서는 받은 뒤 보관도 중요

FTA 혜택을 적용받았다면 관련 서류를 체계적으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제품별 폴더를 만들어

01 Purchase Order

02 Commercial Invoice

03 Packing List

04 B/L or AWB

05 Certificate of Origin

06 Import Declaration

07 Payment

08 Product Specification

09 Supplier Communication

등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왜 공급업체 대화까지 보관할까?

제품사양,

실제 제조업체,

소재,

생산지역,

C/O 발급 관련 내용

등 중요한 정보가 메신저 대화에만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688 채팅이나 WeChat 메시지만 믿고 있다가 계정이나 담당자가 바뀌면 자료를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캡처하거나 문서화해서 제품별 폴더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OEM 제품이라면 더욱 중요

단순 완제품 사입보다 OEM은 제품사양을 직접 변경하기 때문에 관리할 자료가 많아집니다.

예를 들어

소재 변경,

원단 변경,

부품 변경,

사이즈 변경,

구조 변경

등이 있다면 원산지 판정과 관련해 다시 확인할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 주문에서 C/O를 받았다고 다음 주문도 자동으로 같은 조건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공장이 바뀌었다면 다시 확인

같은 제품처럼 보여도 제조업체가 바뀌었다면 원산지 관련 자료 역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1688에서는 판매자가 같은 상품사진을 사용하면서 생산처가 달라지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복발주할 때는

“Is the manufacturer the same as the previous order?”

이전 주문과 동일한 제조업체인가요?

라고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소재가 바뀌었는지도 확인

Is the material composition exactly the same as our previous order?

이전 주문과 소재구성이 정확하게 동일한가요?

OEM이나 반복수입에서는 이런 작은 확인이 중요합니다.


원산지증명서를 공급업체 평가에도 활용

C/O 발급 대응도 장기 거래처를 평가하는 기준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제품품질뿐 아니라

Invoice 작성,

Packing List,

C/O,

수출서류,

납기,

문제발생 대응

등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공급업체는 반복수입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 단가만 싼 업체보다 편한 업체가 생긴다

처음에는

A 공장 19위안

B 공장 20위안

이면 A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거래를 반복하면

B 공장이

서류 정확,

C/O 가능,

포장 정확,

불량 대응 빠름,

납기 정확

하다면 1위안 차이 이상의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국 수입에서 공급업체의 실력은 제품을 만드는 능력만이 아니라 수출과 서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능력도 포함됩니다.


C/O 발급 전 중국 업체에 전달할 정보

공급업체가 필요한 정보를 요청하면 정확하게 전달하세요.

회사명

주소

수입자 정보

Invoice 관련 정보

제품명

모델

수량

한국 수입 관련 요청사항

등입니다.

특히 영문 회사명과 주소는 다른 수입서류와 일관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문 회사정보를 하나 만들어두자

중국 수입을 반복할 계획이라면 사업자의 영문정보를 별도로 저장해두면 편합니다.

예를 들어

Company Name

Address

Representative

Contact

Email

등을 한 문서로 만들어 공급업체에 그대로 전달합니다.

매번 다른 표기로 보내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발주서에도 C/O를 적어두자

중요한 조건은 메신저 대화에만 두지 말고 최종 주문확인서에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Required document: Korea-China FTA Certificate of Origin

이라고 기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발주단계부터 공급업체가 해당 서류가 필요한 거래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최종 주문 전 확인문

다음 문장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Please confirm that you can provide the official Korea-China FTA Certificate of Origin for this order.

이번 주문에 대해 공식 한·중 FTA 원산지증명서를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Please also confirm the issuing cost and estimated issuing date.

발급비용과 예상 발급일도 확인해주세요.


선적 전 다시 한번 확인

생산이 완료되면

Please confirm the status of the Korea-China FTA Certificate of Origin before shipment.

선적 전에 한·중 FTA 원산지증명서 진행상황을 확인해주세요.

라고 다시 체크하면 좋습니다.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전 흐름

처음 중국에서 C/O를 받는다면 다음 순서로 진행해보세요.

STEP 1

제품의 한국 HS CODE를 검토합니다.

STEP 2

한·중 FTA 협정세율을 확인합니다.

STEP 3

원산지결정기준을 확인합니다.

STEP 4

예상 관세절감액을 계산합니다.

STEP 5

공급업체에 한·중 FTA C/O 발급 가능 여부를 문의합니다.

STEP 6

발급경험을 확인합니다.

STEP 7

발급비용을 확인합니다.

STEP 8

발급기간을 확인합니다.

STEP 9

본발주 조건에 C/O 제공을 포함합니다.

STEP 10

생산완료 전에 발급준비 상황을 확인합니다.

STEP 11

Invoice와 Packing List를 확인합니다.

STEP 12

C/O를 발급받습니다.

STEP 13

수출자·제품·수량·HS CODE·Invoice 정보 등을 확인합니다.

STEP 14

관세사에게 C/O를 전달합니다.

STEP 15

한·중 FTA 협정관세 적용 가능 여부를 최종 확인합니다.

STEP 16

수입신고를 진행합니다.

STEP 17

통관 후 관련 서류를 제품별로 보관합니다.


원산지증명서 요청 최종 체크리스트

발주 전

□ 한국 HS CODE 확인
□ 한·중 FTA 세율 확인
□ 원산지결정기준 확인
□ FTA 적용 경제성 계산
□ 제조업체 확인
□ C/O 발급 가능 여부 확인
□ 발급경험 확인
□ 발급비용 확인
□ 발급기간 확인

주문 시

□ 발주조건에 C/O 포함
□ 정확한 수입자 영문정보 전달
□ 제품명 확정
□ 모델 확정
□ 수량 확정
□ Invoice 정보 확인

선적 전

□ C/O 진행상황 확인
□ Commercial Invoice 확인
□ Packing List 확인
□ 제품 수량 확인
□ 선적일 확인

C/O 수령 후

□ 한·중 FTA용인지 확인
□ 발급정보 확인
□ 수출자 확인
□ 제품 확인
□ 수량 확인
□ HS CODE 확인
□ 원산지 확인
□ Invoice 번호 확인
□ 발급일 확인
□ 오타 확인
□ 관세사 전달

통관 후

□ 수입신고 자료 보관
□ C/O 보관
□ Invoice 보관
□ Packing List 보관
□ B/L 또는 AWB 보관
□ 결제자료 보관
□ 다음 발주용 데이터 기록


C/O는 ‘통관 직전 서류’가 아니다

중국 수입 초보자는 원산지증명서를 통관할 때 관세사가 갑자기 요구하는 서류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활용하려면 훨씬 앞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상품을 고르는 단계

↓

HS CODE 확인

↓

FTA 세율 확인

↓

원산지 기준 확인

↓

공급업체 선정

↓

C/O 발급 가능 여부 확인

↓

본발주

이렇게 공급업체를 선택하는 과정부터 연결되어 있습니다.


좋은 중국 공급업체는 서류에서도 차이가 난다

중국 사입을 계속하다 보면 제품가격만큼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정확한 서류와 빠른 대응입니다.

Invoice 하나를 수정하는 데 며칠씩 걸리고,

C/O가 무엇인지 모르고,

제품수량이 Packing List와 다르고,

출고일도 계속 바뀌는 업체라면

제품단가가 조금 저렴해도 장기거래가 힘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출서류와 일정을 정확하게 관리해주는 업체는 반복수입에서 상당한 장점이 있습니다.


원산지증명서도 결국 수입원가 관리다

C/O를 받는 이유는 서류를 하나 더 만들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적법하게 한·중 FTA 협정관세를 활용할 수 있다면 최종 한국 도착원가를 낮출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품을 비교할 때 앞으로는

제품가격

뿐 아니라

FTA 가능 여부

C/O 발급비용

관세절감액

까지 함께 비교해보세요.

중국에서 가장 싼 제품보다 한국에 가장 경쟁력 있는 원가로 들어오는 제품을 찾는 것이 중국 사입의 핵심입니다.


다음 편 예고

다음 글에서는 중국 수입을 하면서 반드시 만나게 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서류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Commercial Invoice 보는 법|중국 인보이스 항목 완전정리

다음 편에서는

Commercial Invoice가 무엇인지,

Proforma Invoice와 무엇이 다른지,

Seller와 Buyer는 어떻게 확인하는지,

Invoice Number는 무엇인지,

제품명은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

Quantity와 Unit Price 확인방법,

Total Amount,

Currency,

Country of Origin,

Trade Terms,

EXW·FOB·CIF,

Invoice와 실제 결제금액이 다른 경우,

중국 공장에서 받은 Invoice에서 꼭 확인할 항목,

관세사에게 넘기기 전 체크리스트

까지 실제 중국 수입 실무 기준으로 자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해시태그

#원산지증명서 #중국원산지증명서 #한중FTA #FTA원산지증명서 #CertificateOfOrigin #CO #중국CO #중국수입 #중국사입 #1688사입 #1688수입 #사업자수입 #사업자통관 #중국수입통관 #중국관세 #관세절감 #FTA관세 #HSCODE #HS코드 #원산지 #원산지결정기준 #중국공장 #중국OEM #중국도매 #CommercialInvoice #인보이스 #관세사 #포워더 #수입원가 #해외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