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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CODE 찾는 법|중국 수입 제품 품목분류번호 확인방법 총정리

by 그냥녀 2026. 10. 4.

 

 

 

 

 

중국에서 제품을 수입하려고 하면 거의 반드시 만나게 되는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HS CODE입니다.

중국 공장에 제품을 문의했더니

“HS CODE는 이것입니다.”

라고 번호를 보내주기도 하고,

포워더나 관세사에게 견적을 문의했더니

“HS CODE가 어떻게 되나요?”

라는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처음 중국 수입을 시작하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HS CODE가 도대체 뭐지?”

“어디에서 찾아야 하지?”

“중국 공장이 알려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면 되나?”

“같은 양말인데 왜 코드가 다르지?”

“HS CODE를 잘못 입력하면 어떻게 되지?”

HS CODE는 단순히 세관에 제출하는 숫자 하나가 아닙니다.

제품의 품목분류와 연결되고, 이를 바탕으로 관세율과 수입요건 등을 검토하게 되기 때문에 중국 수입을 시작한다면 기본적인 구조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중국 수입 초보자를 위해 HS CODE가 무엇인지부터 직접 찾아보는 방법, 중국 공급업체가 알려준 코드 확인방법, 품목분류가 애매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HS CODE란 무엇일까?

HS는

Harmonized System

의 약자입니다.

국제적으로 거래되는 상품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분류하기 위한 품목분류 체계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쉽게 표현하면 세관에서 수많은 상품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는 상품의 분류번호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쇼핑몰에서

의류

신발

가방

전자제품

식품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누는 것처럼 국제무역에서도 상품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분류합니다.

다만 훨씬 더 세부적입니다.


왜 HS CODE가 필요할까?

중국에서 제품을 수입하면서 세관에 단순히

“양말입니다.”

“가방입니다.”

“러닝용품입니다.”

라고만 신고할 수는 없습니다.

제품이 정확히 어떤 품목에 해당하는지 분류해야 합니다.

이 품목분류는

관세율

수입요건

FTA 검토

통계

등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자 수입에서는 HS CODE를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수입 과정의 기본정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HS CODE는 몇 자리일까?

HS 번호를 찾아보다 보면

6자리,

10자리

등 서로 다른 길이의 번호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더 헷갈립니다.

국제적으로 공통으로 사용하는 기본적인 HS 분류는 6단위까지이고, 각 국가는 그 아래에 자국의 필요에 따라 더 세분화된 번호체계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실제 수입신고와 관세율 확인 등에 세분화된 품목번호를 확인하게 됩니다.

따라서 중국 업체가 보내준 숫자와 한국에서 확인한 세부 품목번호가 완전히 동일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중국 공장이 알려준 HS CODE를 그대로 사용하면 될까?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중국 공급업체가

“HS CODE: XXXXXXX”

라고 알려줬다고 해서 한국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중국 공장이 알려준 코드는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한국 수입 시에는 국내 기준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중국과 한국 코드가 다를 수 있을까?

국제적으로 공통되는 기본 구조가 있더라도 각 국가에서 더 세부적으로 나누는 부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공급업체가 실제 제품을 정확하게 분류하지 않고 과거에 사용하던 코드를 보내주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 공장에서 이 번호를 줬으니 맞겠지.”

보다는

“공장이 알려준 번호를 참고해서 한국 기준에서도 확인해보자.”

라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HS CODE를 찾기 전에 제품정보부터 준비

품목분류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품명 하나가 아닙니다.

제품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최소한 다음 정보를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제품명

제품사진

사용용도

주요 소재

구성성분

제품 구조

기능

크기

작동방식

모델명

제품에 따라 추가 정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러닝벨트’라고만 하면 부족할 수 있다

러닝벨트라는 판매명은 소비자에게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품목분류에서는

어떤 소재인지,

어떤 구조인지,

수납용인지,

착용방식은 무엇인지,

어떤 기능이 있는지

등 제품 자체의 특성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쇼핑몰 상품명만 가지고 품목분류를 단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포츠용품’이라고 모두 같은 코드가 아니다

러닝용품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러닝양말

러닝벨트

러닝캡

러닝조끼

스포츠고글

보호대

가방

등을 모두

“러닝용품”

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세 품목분류에서는 서로 완전히 다른 품목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즉 소비자가 사용하는 카테고리명과 세관의 품목분류는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HS CODE 찾는 첫 번째 방법|관세 관련 공식 검색자료 활용

한국에서 품목분류를 검토할 때는 관세청에서 제공하는 관세 관련 정보와 품목분류 자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관세청은 관세 관련 법령과 실무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관세법령정보포털을 운영하고 있으며, 품목분류 관련 자료는 세계HS 영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 일반검색에서 누군가 작성한 코드 하나를 바로 사용하는 것보다 공식 품목분류 자료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할 때 상품명 하나만 입력하지 말자

예를 들어

“양말”

만 검색해서 나오는 첫 결과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제품 소재와 용도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이름으로 판매되는 상품도 실제 소재와 기능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품목분류는 제품의 본질을 보는 과정

제품을 분류할 때는 단순히 판매자가 붙인 상품명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제품의

재질

구조

기능

작동원리

용도

등 실제 특성이 중요합니다.

관세평가분류원도 품목분류 관련 검토에서 물품의 재질·구조·기능·작동원리·용도 등을 확인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제품자료가 많을수록 품목분류 검토에 도움이 됩니다.


HS CODE 찾는 두 번째 방법|비슷한 품목분류 사례 찾기

내가 수입하려는 제품과 비슷한 제품의 기존 품목분류 사례를 찾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품명

재질

기능

용도

등을 기준으로 비슷한 사례를 찾아봅니다.

단, 겉모습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품목번호라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같은 품목은 아니다

예를 들어 두 제품이 모두 작은 가방처럼 보인다고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소재,

구조,

사용목적,

착용방식

등이 다르면 품목분류도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사례는 비교자료로 활용해야 합니다.


HS CODE 찾는 세 번째 방법|관세사에게 문의

처음 수입하는 제품이거나 품목분류가 애매하다면 관세사에게 문의하는 방법이 실무적으로 편합니다.

이때

“이거 HS CODE가 뭔가요?”

라고 제품명만 보내는 것보다 자료를 충분히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세사에게 보내면 좋은 자료

기본정보

제품명

모델명

제품사진

제품 링크

소재

주요 재질

혼용률

구성품

기능

사용방법

주요 기능

작동원리

용도

누가 사용하는지

어디에 사용하는지

공급업체 자료

중국 공장이 알려준 HS CODE

제품사양서

카탈로그

시험자료

등입니다.


관세사에게 이렇게 물어볼 수 있다

“중국에서 해당 제품을 사업자 수입하려고 합니다. 공급업체에서는 HS CODE를 ○○○○○○으로 안내했는데 한국 수입 시 적용되는 품목분류를 검토하고 싶습니다. 제품사진과 소재·용도·사양을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문의하면 훨씬 정확한 상담을 받기 쉽습니다.


HS CODE 찾는 네 번째 방법|품목분류 사전심사

제품의 품목분류가 중요하거나 애매하다면 관세청의 품목분류 사전심사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관세평가분류원은 수출입신고 전에 수출입자가 스스로 품목을 분류하기 어려운 경우 품목분류 사전심사를 신청하면 품목번호를 결정해 회신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품목분류 사전심사는 누가 신청할 수 있을까?

공식 안내에 따르면

물품을 수출입하려는 자,

수출할 물품의 제조자,

관세사·관세법인 또는 통관취급법인

등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신청할까?

원칙적으로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UNI-PAS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경로는

전자신고 → 신고서작성 → 품목분류 → 품목분류사전심사신청

입니다.


무엇을 준비할까?

품목분류 사전심사를 신청할 때는 신청서와 물품설명서, 견본 및 필요한 증빙자료 등을 준비하게 됩니다.

물품 특성상 견본 제출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대체자료가 활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신청 시에는 최신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리기간도 알아두자

관세평가분류원 안내에 따르면 사전심사 처리기간은 원칙적으로 신청서 접수일부터 30일이며, 정해진 사유에 해당해 신속심사를 요청하는 경우에는 15일 처리 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품목분류가 애매한 제품을 대량으로 수입할 계획이라면 물건이 한국에 도착하기 직전에 확인하기보다 충분히 일찍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심사의 장점

관세평가분류원은 사전심사 회신을 받은 물품과 실제 수출입 신고물품이 동일한 경우 세관장이 그 통지내용에 따라 품목분류를 적용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입규모가 크거나,

품목분류에 따라 세율 차이가 크거나,

수입요건에 영향을 줄 수 있거나,

반복적으로 수입할 제품이라면

사전심사를 검토할 가치가 있습니다.


HS CODE가 달라지면 무엇이 달라질 수 있을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관세율입니다.

하지만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품목분류에 따라

관세율

FTA 세율 검토

수입요건

세관장확인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관세평가분류원도 세관장이 수입신고자료 심사 과정에서 법령에 따른 허가·승인·표시 등 수입요건 구비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HS CODE를 원가계산 전에 확인해야 한다

제품을 중국에서 3,000원에 찾았다고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실제 품목분류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관세 0%

라고 가정하고 원가를 계산했습니다.

이후 실제 적용되는 품목분류와 세율이 달라진다면 예상 수입원가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량발주 전에

예상 품목분류 → 관세율 → 수입요건 → 예상 도착원가

순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 공급업체에게 HS CODE를 물어볼 필요가 없을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답변을 한국 품목분류의 최종 정답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됩니다.

다음처럼 문의할 수 있습니다.

What HS code do you normally use for this product?

이 제품에 일반적으로 어떤 HS CODE를 사용하나요?

또는

Please provide the HS code you use when exporting this product.

이 제품을 수출할 때 사용하는 HS CODE를 알려주세요.

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공장이 준 코드는 좋은 출발점

공장이 알려준 번호를 받으면

한국 공식 자료 검색

↓

제품 소재·기능 비교

↓

비슷한 품목분류 사례 확인

↓

관세사 검토

↓

필요하면 사전심사

순서로 좁혀갈 수 있습니다.


중국 공장에 제품 소재도 함께 물어보자

특히 섬유제품이나 복합소재 제품은 제품명만으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What is the material composition of this product?

제품의 소재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Please provide the material composition in percentage.

소재별 혼용률을 퍼센트로 알려주세요.

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양말을 수입한다면?

단순히

“러닝양말”

이라는 이름만 보지 마세요.

공장에

섬유 조성

혼용률

사이즈

용도

제품 구조

등 필요한 정보를 요청합니다.

예를 들어

폴리에스터 ○%

나일론 ○%

스판덱스 ○%

처럼 실제 소재정보를 확보해두면 품목분류 검토뿐 아니라 국내 제품표시를 준비할 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류를 수입한다면?

의류 역시

니트인지,

직물인지,

어떤 섬유인지,

남성용인지 여성용인지,

어떤 종류의 의류인지

등 실제 제품정보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티셔츠니까 이 코드”

처럼 단순하게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방을 수입한다면?

가방도

외부 표면 재질,

구조,

용도,

형태

등을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러닝용으로 판매한다고 해서 반드시 ‘스포츠용품’이라는 하나의 분류로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제품 자체의 특성을 기준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전자제품이라면 더 신중하게

전자제품은 품목분류뿐 아니라 국내 전기용품·방송통신 관련 요건 등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HS CODE 확인

↓

관세율 확인

에서 끝내지 말고

수입요건과 국내 판매요건까지 함께 확인

해야 합니다.


HS CODE와 KC는 같은 것이 아니다

이 부분도 초보자가 자주 혼동합니다.

HS CODE는 품목분류 체계입니다.

KC는 국내 제품안전·인증과 관련해 접하게 되는 제도입니다.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다만 실제 수입에서는 품목분류를 통해 수입요건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관련 제도를 확인하게 될 수 있습니다.


HS CODE를 알면 끝일까?

아닙니다.

HS CODE를 확인했다면 그다음에는 최소한 다음 항목을 함께 봐야 합니다.

관세율

FTA 적용 가능성

수입요건

세관장확인 대상 여부

원산지 관련 사항

그리고 별도로 국내 판매에 필요한 제품안전·표시 관련 사항을 확인합니다.


HS CODE와 한·중 FTA

중국산 제품을 수입한다고 한·중 FTA 세율이 자동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정확한 품목분류를 확인해야 해당 품목의 협정세율과 원산지 기준 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FTA를 활용하려면 HS CODE가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HS CODE와 원산지증명서

중국 공장에 원산지증명서를 요청할 때도 정확한 품목정보가 중요합니다.

한국과 중국에서 품목분류에 대한 의견이 다르면 원산지 관련 업무에서도 추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관세평가분류원에는 HS 국제분쟁과 관련한 지원창구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HS CODE를 잘못 적용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잘못된 품목분류로 인해 적용해야 할 세율이나 수입요건 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추가적인 세금 문제가 생기거나,

수입요건 확인이 필요해지거나,

통관 과정에서 추가자료를 요구받는 등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관세가 낮은 코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관세율이 낮은 HS CODE를 골라도 될까?

안 됩니다.

품목분류는 내가 원하는 세율을 선택하는 과정이 아닙니다.

실제 수입물품의 특성에 맞는 품목번호를 적용해야 합니다.

“이 코드는 관세가 8%이고 저 코드는 0%니까 0%짜리로 하자.”

와 같은 방식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제품명만 살짝 바꾸면 될까?

마찬가지입니다.

Invoice에 어떤 상품명을 적느냐만으로 실제 물품의 품목분류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실제 수입하는 물품이 무엇인가입니다.


샘플 단계에서 HS CODE를 확인하면 좋은 이유

중국 사입 과정에서 샘플을 받은 뒤 제품을 직접 확인하면

소재

구조

크기

기능

사용방법

등을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검색 → 공급업체 → 샘플 → 제품정보 확정 → HS CODE 검토 → 수입요건 확인 → 본발주

순서로 진행하면 좋습니다.


대량발주 전에 확인해야 한다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은 이렇습니다.

1688에서 제품 발견

↓

1,000개 발주

↓

생산완료

↓

한국 출발

↓

통관 직전 HS CODE 확인

↓

예상과 다른 관세율 또는 수입요건 발견

이렇게 되면 이미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줄어듭니다.


좋은 순서는?

1688 제품 발견

↓

공급업체 문의

↓

제품사양 확보

↓

샘플

↓

한국 품목분류 검토

↓

관세율 확인

↓

수입요건 확인

↓

예상 원가계산

↓

본발주

입니다.


품목분류 자료 폴더를 만들어두자

반복적으로 중국 수입을 할 계획이라면 제품별로 품목분류 자료를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Product A

폴더 안에

제품사진

제품사양서

소재표

중국 공급업체 HS CODE

한국 검토 HS CODE

관세사 의견

품목분류 관련 자료

FTA 자료

Invoice

수입신고 자료

등을 정리합니다.


재주문할 때도 제품이 동일한지 확인

한 번 품목분류를 검토했다고 모든 향후 주문을 아무 확인 없이 동일하게 처리하면 안 됩니다.

공장이 제품의

소재

구조

기능

구성

등을 변경했다면 품목분류 검토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OEM 제품을 계속 개선한다면 제품사양 변경내역을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 공급업체에 요청할 제품정보 체크리스트

제품 기본정보

□ 정확한 제품명
□ 모델번호
□ 제품사진
□ 용도
□ 사용방법

소재

□ 주요 소재
□ 혼용률
□ 구성품별 소재
□ 코팅 여부

구조·기능

□ 크기
□ 무게
□ 주요 기능
□ 작동원리
□ 구성품

공급업체 정보

□ 중국에서 사용하는 HS CODE
□ 기존 수출 경험
□ 제품사양서
□ 카탈로그
□ 시험자료

이 자료를 확보해두면 관세사와 상담할 때도 훨씬 편합니다.


HS CODE 확인 실전 순서

중국 수입 초보자라면 다음 순서대로 해보세요.

STEP 1

제품의 정확한 사진과 사양을 확보합니다.

STEP 2

중국 공급업체가 사용하는 HS CODE를 물어봅니다.

STEP 3

한국 관세 관련 공식 자료에서 상품명과 유사 품목을 검색합니다.

STEP 4

제품의 소재·구조·기능·용도가 검색결과와 실제로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STEP 5

기존 품목분류 사례도 찾아봅니다.

STEP 6

관세율과 수입요건을 확인합니다.

STEP 7

애매하다면 관세사에게 제품자료를 전달해 검토합니다.

STEP 8

중요하거나 판단이 어려운 제품은 품목분류 사전심사를 검토합니다.

STEP 9

확인한 내용을 제품별 자료에 기록합니다.

STEP 10

그 결과를 기준으로 예상 수입원가를 다시 계산합니다.


관세사에게 문의할 때 복사해서 사용할 문장

“중국에서 해당 제품을 사업자 수입할 예정입니다. 공급업체에서는 HS CODE를 ○○○○○○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국 수입 시 적용될 품목분류와 관세율, 관련 수입요건을 검토하고 싶습니다.

제품사진, 제품사양, 소재 구성, 용도, 공급업체가 안내한 HS CODE를 함께 전달드립니다. 추가로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 정도로 정리해서 보내면 좋습니다.


품목분류 사전심사를 고려할 상황

모든 제품에 반드시 사전심사를 신청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여러 품목번호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애매하다.

품목번호에 따라 관세율 차이가 크다.

수입요건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앞으로 반복적으로 대량수입할 제품이다.

관세사와 공급업체의 의견이 다르다.

OEM 제품이라 기존 사례와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 공식적인 사전심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HS CODE 표를 그대로 믿지 말자

블로그나 카페를 검색하면

양말 HS CODE

모자 HS CODE

가방 HS CODE

티셔츠 HS CODE

등을 정리한 글이 많습니다.

참고자료로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실제 수입품의 소재와 구조가 글 작성자가 다룬 제품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 검색 → 참고

공식자료·전문가 검토 → 실제 판단

으로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 수입에서 HS CODE가 중요한 진짜 이유

처음에는 HS CODE를

“관세 계산하려고 필요한 번호”

정도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수입 과정의 여러 부분을 연결합니다.

제품

↓

품목분류

↓

관세율

↓

FTA

↓

수입요건

↓

통관

↓

수입원가

까지 연결됩니다.

그래서 HS CODE를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사업자 중국 수입의 기본입니다.


HS CODE 찾기 최종 체크리스트

□ 제품사진을 준비했는가?
□ 제품의 정확한 용도를 알고 있는가?
□ 소재를 확인했는가?
□ 섬유제품이라면 혼용률을 확인했는가?
□ 제품 구조와 기능을 알고 있는가?
□ 중국 공급업체의 HS CODE를 받았는가?
□ 한국 공식 자료에서 다시 확인했는가?
□ 비슷한 품목분류 사례를 확인했는가?
□ 관세율을 확인했는가?
□ FTA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는가?
□ 수입요건을 확인했는가?
□ 국내 판매요건을 별도로 확인했는가?
□ 애매하다면 관세사에게 문의했는가?
□ 필요한 경우 품목분류 사전심사를 검토했는가?
□ 최종 검토자료를 제품별로 저장했는가?


HS CODE는 검색해서 숫자 하나 복사하는 과정이 아니다

중국 수입을 처음 하면

“HS CODE가 뭐예요?”

라는 질문에 숫자 하나만 찾으면 끝날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실제로 중요한 것은

왜 이 제품이 이 품목으로 분류되는가

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제품의

소재,

구조,

기능,

용도

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품목분류를 검토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번호를 바탕으로

관세율,

FTA,

수입요건,

예상원가

를 확인합니다.

이렇게 해야 제품이 중국을 출발하기 전에 수입비용과 필요한 준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중국 공장이 준 HS CODE는 ‘답’이 아니라 ‘자료’

이것만 기억해도 좋습니다.

중국 공급업체가 보내준 HS CODE는 매우 유용한 자료입니다.

하지만 한국 사업자가 한국으로 수입할 때는 국내 기준에서 다시 확인합니다.

특히

처음 수입하는 제품,

수량이 많은 제품,

관세금액이 큰 제품,

품목분류가 애매한 제품,

인증이나 수입요건이 연결된 제품

이라면 더 신중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주 전에 HS CODE부터 확인하는 습관

좋은 중국 수입 순서는

제품 발견

↓

제품정보 확보

↓

샘플 확인

↓

HS CODE 검토

↓

관세율 확인

↓

수입요건 확인

↓

FTA 검토

↓

수입원가 계산

↓

본발주

입니다.

제품이 한국에 도착한 뒤 HS CODE를 찾는 것보다 발주 전에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어두면 중국 수입이 훨씬 안정적으로 바뀝니다.


다음 편 예고

중국 수입·통관 실전 시리즈 3편에서는 HS CODE를 확인한 다음 가장 궁금해지는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중국 수입 관세 계산법|관세율 확인부터 실제 계산까지」

를 주제로

관세는 무엇인지,

과세가격은 무엇인지,

중국 제품 관세율은 어디에서 확인하는지,

HS CODE와 관세율은 어떤 관계인지,

상품가격만 가지고 관세를 계산하면 왜 틀릴 수 있는지,

해외운송비는 어떻게 반영되는지,

관세 0% 제품은 정말 세금이 없는지,

한·중 FTA를 적용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그리고 실제 숫자를 넣어

100만원·300만원·1,000만원어치를 중국에서 수입했을 때 관세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초보자도 직접 계산할 수 있도록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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